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곧 기말고사 기간이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학생들은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이지 못한 학습태도와 방법때문이다.
그들은 멍하게 교과서나 자습서를 보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를 푼다.
그래서 방금 보았는데도 물어보면 전해 새로운 것처럼 놀란다. (부모와 교사 역시 놀란다^^)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집중적으로 1시간을 공부한 학생보다 열배 이상의 시간이 들어간다.
사실 그것보다 못할 때도 많지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단 내용을 죽 훓어보다. '이런 내용이 있군'하면서 그렇게 읽다보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머리에 들어온다. (일반적으로)
그러면 주요내용을 거미줄처럼 연결한다.
그러면 많았던 교과서의 내용이 간결해져서 암기하기가 쉬워진다.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공부지속시간은 길어야 30~1시간 더 이상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버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암송! 즉 몇번이고 외운다. 그래서 나중에 직접 보지않아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회상 가능)
이 방법만 평소에 효과적으로 사용해도 공부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개인마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원인들이 다르므로
개인마다 교정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꼭 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