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내담자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상담자에게 내담자가 상담종결 후 잘 지내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게 되면 상담은 잘 이루어졌지만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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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상담 이후 잘 지내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상담 안에서 그 이유를 찾아본다면,

충분한 종결준비가 안 되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고려했을 때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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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주치의서비스처럼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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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상담을 필요로 하지만 중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상담비용에 대한 부담이니

월 1회 정도로 상담간격을 넑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간격도 생각해보았지만 월1회보다는 비효과적일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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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1회의 규칙적인 상담까지는 필요없지만,

상담이 정기적으로 필요하신 경우에 신청해주십시오.

월 1회씩 6개월 단위로 심리코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월 1회, 6개월 단위 상담관리)

작은 결정 하나로 자신의 삶이 크게 변하거나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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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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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종결된 이후 지속적 관리를 받고 싶으신 분,

삶의 중요한 전환기에 자문, 조언, 조력이 필요하신 분,

시급한 문제는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보다 깊은 자기이해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