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학습장애의 진단과 평가

- 개인의 표준화 학력검사 또는 표준화 발달검사 결과가 동일 학년 집단이나 연령집단에 비해
9 –2 표준편차 이하에 속한 경우, 또한 –2~-1 표준편차 사이에 속하면서
전문가에 의해 학습상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정되는 경우

- 개인 내적 요인으로 인하여 듣기, 말하기, 주의집중, 지각, 기억, 문제해결 등의
기본적 심리과정이나 읽기, 쓰기, 수학 등 학업성취영역에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이러한 문제가 6개월 정도 집중적 교육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

3. 판별도구

⓵ 지능검사

- K-WPPSI: 만 3세~만 7세 3개월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함
- K-WISC : 6TP~16TP 11개월까지 아동 대상

⓶ 개별 학력검사

- 기초학습지능검사: 아동의 학습수준이 정상과 어느 정도 떨어지는가를 알아보거나
학습집단 배치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집단에 배치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사용함


- KISE 기초학력검사도구(BAAT): 학습, 특히 국어와 수학에서 부진을 나타내는 아동을
선별 또는 진단하고 이들이 부진을 나타내는 영역과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함

- 기초학습기능수행평가(BASA:읽기검사): 읽기 능력을 진단하고 형성평가로
활용이 가능하며, 읽기 능력을 직접 측정할 수 있음

- 기초학습기능수행평가(BASA: 수학검사): 학습부진 학생의 수학수행수준을 진단, 평가할 수 있음

- 기초학습기능수행평가(BASA: 쓰기검사): 학습부진 아동이나 특수교육 대상자의 쓰기 표현능력을
진단하고 형성평가로 활용이 가능하며, 쓰기 능력을 직접 측정할 수 있음

⓷ 평정척도
- KISE 학습장애 선별척도: 교육현장에서 학습부진으로 여겨짐으로 교육적 조치를 받지 못하는
 학습장애 학생들을 간단히 선별해 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