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에서 청소년, 청년에 이르기까지 자해 관련 상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해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잠시 고민해주기 바랍니다.
자신의 문제가 진짜 <자해>인지 말입니다.
사실 자해가 문제가 아니라 자해를 유발한 <그 무엇>이 진짜 문제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친구문제, 가족문제, 성적문제 등등
자해를 하다보니 자해 자체에 집중이 되어
본질적 문제를 잊어버린 건 아닐까요?
자해는 잠시 내려놓고
내가 고민하고 있는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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