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이 작아서 둘로 나누어서 올렸습니다.

저희 집안에서 어릴적 저의 가면을 그려보았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저희 집에서 저는 항상 웃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색깔인 녹색을 사용하여서 눈과 입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어머니의 말을 잘 들어주었는데 그래서 귀는 파란색으로 하였습니다.

머리는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있지만 표출하진 못하기 때문에 폭발하는 듯하게 했고 빨간색으로 표현 했습니다.

가슴은 아주 작게 보라색으로 새가슴을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어릴적 긴장을 해서 그렇게 표현에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가면이지만 보면서 아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된 제 자신이 잘 돌봐주면서 사랑해줘야 할 존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