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예쁜 연예인들의 이목구비를 모아놓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 처럼 저의 마음을 조합해보니 조금은 무섭게도 느껴집니다. 눈에는 세가지 생각이 반영되었는데 맨위는 다른사람들을 대할때 문안할려고 웃고 있고,
가운데는 무언가를 꼭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반영되었습니다.마지막에는 저 자신을 돌아보니 일상에 지쳐있는 모습을 반영하려 하였습니다.그리고 얼굴 바탕은 느낌이 가는 데로 색을 칠하였는데 하고 나서 평가해보니
저의 요즘 심정인 갈팡질팡한 표정이 드리워지는 듯 느껴집니다.
현호
09-04-06 20:51
그리고 생머리인 저 자신이 곱슬머리를 그려놓은 건 어쩜 어느정도 반곱슬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입은 항상 말을 조심하려고 하는 생각에 닫혀져 있는 입술을 그렸고 색도 조금은 무거운 색을 사용했습니다. 200511409 박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