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면을 그린다는 것에 대해서
참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자라온 성장환경들과
기억에 남는일을 생각하면서 떠오른 심상들과 느낌들을 흠
막상 표현해보고자 하니깐 참 어렵더라구요 ~
저만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우성 초록색은 흠 저에게는 좋은 의미의 색깔입니다.
파릇파릇하고 싱싱하고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더 활발하고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그런 색의
색종이를 사용하였구요
파란색 또한 뭔가 씩씩하고 강인해야 했던 그런 저의 성장환경을 생각
하면서 붙여보았답니다. 보라색은 . 고등학교시절에
학업과 또 친구관계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들이 생각나서 붙여보았어요.
그리고 노란색과 주황색은 지금 저의 느낌! 제가 되고싶은
저의 느낌을 붙였어요! 밝고 발랄하고? ^ ^
이런 자신의 가면을 만들으보는 과정.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가면의 그림의 설명을 듣는 과정을 통해서
흠 , 조금은 제가 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바라보지 못했던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이 가면에 대한 해석~? 흠 그게 확실히 풀리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워요!
이런 검사를 하나씩하나씩 할때마다 자신에 대해서 내다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검사 자주 하고싶습니다 ^ ^